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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합기도무술대회, 성황리 개최3단 낙법, 공중격파시범...열띤 행사 “감동”
  • 이영노
  • 승인 2011.08.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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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명이 들고 있는 판자를 발차기로 부수는 시범을 보이고 있는 진주 영직체육관 문성국(진주기계공고 3)외 관원들.

[시사코리아저널/전주=이영노 기자]통성, 지명, 보정 등 합기도의 근본이념아래 제10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합기도대회가 1,000여명의 시민과 각계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전주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국민생활체육전주시합기도 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신 건 국회의원, 송하진 전주시장, 신치범 前 전주시의장 등과 전국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합기도 관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호신술, 단체연무, 10명의 낙법, 각 체급대련 등과 3개 분야에 신규로 도입된 합기도 족술 등이 체급별로 진행됐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년고도 전통문화의 고장 전주를 찾아줘 고맙다.”라며 “제10회 전주시장배 생화체육 전국 합기도 대회를 열 개 됨을 축하하며 환영한다.”라 인사했다.

신 건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제10회 전국 합기도 선수권대회를 전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합기도 대회가 비상하는 천년전주의 기상과 맞물려 합기도 발전과 합기도 단결을 이루는 한바탕 큰잔치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림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협회 총재도 격려사를 보내왔다.

특히, 경남 진주시 진주영직체육관(관장 이종일)에서 참가한 문성국(진주기계공고3)외 14명 관원들은 10명을 뛰어넘는 낙법, 눈 가리고 칼에 꼬친 사과 부수기, 5명이든 판자 쪼개기 등 시범은 많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눈가리고 칼에 꼬친 사과부수기 시범을 보이고 있는 진주 영직체육관 관원들.

이종일 진주체육관 관장은 “합기도무술은 우리나라 정통 호신술과 자기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우리나라 무예중 하나다.”며 “이번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우리 관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줘 고맙다.”라 소감을 말했다.

▲ 각종 합기도무술 시범으로 박수를 받은 이종일 진주영직체육관 관원들로서 초등학교 4학년인 백금비 양이 돋보인다.

이날 우승은 전주 경희대청룡체육관(관장 고영필), 경남 진주시 영직체육관(관장 이종일)이 준우승, 경남 산청체육관과 전주 세신체육관이 종합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정봉옥 전주시합기도연합회 회장은 “많은 폭우 피해와 폭염 속에서도 제10회 전주시장배 전국합기도 무술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 며 “천년고도 맛과 멋의 고장 전주를 찾아준 선수여러분, 임원, 내빈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 밝혔다.

또 정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진했던 합기도 운동이 부흥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합기도는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를 인체의 단전에 모아 그 힘을 자유자제로 운용하여 다양한 술기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수행의 길로써 각고의 연마를 통해 자기의 존재를 터득하게 하고 지혜로움을 얻는 수도로서 동학혁명의 근본사상과 실천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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