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수도권지역에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남기고 간 집중호우가 그치면서 경기도 내 곳곳에서 수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30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경기 북부지역인 연천군을 찾아 피해 현황과 사후 대책를 보고받고 당차원 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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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홍준표대표 수해현장 방문 | ||
지난달 홍준표 대표는 얼마전 인명 피해를 격은 임진강 댐를 둘러보며 수자원공사 측으로 부터 주요 현황를 보고받고 북측이 사전 통보도 하지 않은채 황강댐를 무단으로 방류해 남측에 인명 피해를 일으킨 것에 대한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김규선 연천군수는 그 동안의 정황를 보고하면서 북측의 책임도 있지만 수자원공사 측의 대처 능력에 문제가 있었으며 임진강 참사로 희생자가 발생하자 수자원공사가 31억여원을 희생자 가족들에게 지불하고 수자원공사는 지난 5월 연천군을 상대로 12억 5000만원를 구상금 청구소를 제기해 왔다며 수자원공사측이 일부 책임를 연천군에 떠넘기고 있음를 지적했다.
또한 김규선 연천군수는 역사가 깊은 경원선 열차가 수해로 인해 운행이 멈춘데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며 예정된 경원선 전철화 사업를 조기에 착공해 줄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후 홍준표 대표는 참석한 관계자들과 피해가 심각한 청산면 초성리 지역를 방문, 피해복구 현장를 둘러보고 복구에 땀흘리는 군장병과 봉사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구호품를 전달했다.
신두철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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