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부천=노명복 기자]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 및 장마철.혹서기 안전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부천시가 지난 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 및 장마철.혹서기 안전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천지도원 전종진 교육서비스업팀장이 장마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로 발생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이 지켜야할 안전수칙 등을 강의했다.

교육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동영상 자료 등을 활용해 참석한 근로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강사는 교육의 마지막에 “태양은 다시 떠오르지만 인간의 고귀한 생명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면서 “이 땅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인간존중의 이념으로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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