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17일 신입행원 연수교육(상품교육)과정 중 하나로 임원 참관교육을 실시했다.
▲ 경남은행 신입행원 연수교육 참관.
참관교육에 참석한 임원들은 신입행원들과 동석한 가운데 방카·수익증권·전자금융·카드 등에 대한 상품교육을 받았다.
김탁지(28세) 신입행원은 “기라성 같은 임원들과 함께 교육을 받아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멀게만 느껴지던 임원들과의 거리감도 적잖이 줄어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입행원 연수와 함께 실시된 임원 참관교육은 임원과 신입행원간 거리를 줄이고자 마련된 교육행사로, 창립이래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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