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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속놀이 윷놀이 배웠어요”창원 다문화가족, 다문화 12가족과 일반 12가족 짝 맺어
  • 이환수
  • 승인 2011.08.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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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7일 오후 가음동 여성회관 4층 가족회의실에서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문화 12가족과 일반 12가족이 짝을 맺어 ‘윷놀이 세트 만들기 및 놀이체험’이라는 주제로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한 다문화가족은 가족 간에 윷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한국문화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1:1로 짝이 된 24가족들은 서로 간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이웃으로 결연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다문화가족과 짝이 된 한 참가가족은 “이런 기회를 통해 멀게만 느껴지던 다문화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윷놀이도 하고보니 한국가족과 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서로 연락하면서 좋은 이웃으로 지내야겠다”고 아이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직장, 학업 위주의 사회에서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지정했으며, 창원시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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