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개막 직전인 11일 오전 8시 주 경기장인 합천군민체육공원 전체를 코로나10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합천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2022 춘계 전국고교축구대회가 11일 합천에서 개막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합천군축구협회(회장 도영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8개 팀이 12개조로 나눠 16일까지 예선 조별 풀리그를 통해 조1, 2위를 결정하고 24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합천군은 개막 직전인 11일 오전 8시 주 경기장인 합천군민체육공원 전체를 코로나10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합천군

이번 대회도 작년과 같이 전경기가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며, 결승전은 오는 24일 14시에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린다.

합천군은 개막 직전인 11일 오전 8시 주 경기장인 합천군민체육공원 전체를 방역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합천군은 개막 직전인 11일 오전 8시 주 경기장인 합천군민체육공원 전체를 코로나10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합천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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