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남 거창군 선대위가 9일 김태호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남 거창군 선대위가 9일 김태호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 앞서 김태호 경남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후보 거창군 선대위원, 당 소속 도의원 및 거창군의원, 읍면 운영위원, 주요당직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남 거창군 선대위가 9일 김태호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은 김태호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의 대선 승리와 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태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에 공정과 정의를 앗아갔고,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저버리게 만들었다”면서 “이번 대선은 국민의 운명과 삶을 결정하는 분기점으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공정을 바로 세우고 상식을 회복해서 나라를 구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한 일상을 되돌리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남 거창군 선대위가 9일 김태호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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