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코리아저널/ 정종민 선임기자] 친이계의 수장격인 이재오 특임장관이 9월초쯤 장관직에서 물러나 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돼 한나라당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장관의 당 복귀는 그 동안 원내대표 경선과 전당대회 등을 거치면서 친이계가 몰락하다시피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의 세 결집과 부활을 위한 행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 장관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21~26일)에서 돌아오는 8월 말 이후 3개부처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동아일보는 여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한 뒤인 8월 말 또는 9월 초 개각을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개각에서 현역 의원인 이재오 특임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정병국 문화체육부 장관이 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진의 이들 3명이 당으로 복귀할 경우, 새로운 역학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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