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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시스템 구축창원시, 1500가구 대상 4억5천만 원 투자…내년부터 본격 운영
  • 이환수
  • 승인 2011.08.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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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오는 10월부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0가구에 대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투자해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사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와 응급사항시 신속한 대비를 위해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가 매년 사업시행자를 공모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창원시는 지난 5일 ‘2011년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및 도비를 지원받아 올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호출, 화재 및 가스,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해 응급상황을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에서 감지해 응급구조가 즉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무료로 구축하고 지역센터를 설치해 생활관리사 방문 안전확인, 말벗서비스, 독거노인 생활모니터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365일 24시간 응급구조․구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

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8~9월중 응급안전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창원, 진해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15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신청을 접수받아 설치대상자를 확정짓고 10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감으로써 마산지역에서 이미 시행되어오던 ‘독거노인 U-health Care 시스템’과 더불어 노인복지에 IT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서비스를 창원시 전역으로 확대 실시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서비스 사업은 안전사각지대에 처한 독거노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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