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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보고 한끼 먹기,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이어가며 전통시장 소상공인 돕기에 나서고 있다. |
장보기 마친 뒤, 하천 쓰레기 '줍깅' 행사도 가져 환경정화에도 한 몫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지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보고 한끼 먹기,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이어가며 전통시장 소상공인 돕기에 나서고 있다.
김지수 의창구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은 지난 12일 창원 도계부부시장, 25일 소계시장에서 '시장보고 한기 먹기,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당원들도 참가해 젊은이들의 전통시장 이용하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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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보고 한끼 먹기,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이어가며 전통시장 소상공인 돕기에 나서고 있다. |
참석자들은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곳곳을 다니며 장보기를 하는 것은 물론, '시장보고 한끼 먹기,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소계시장에서 장보기를 마친 참석자들은 인근 소계천으로 이동, 청년들이 주축이 된 '청림봉사단'과 함께 하천 쓰레기 '줍깅' 행사도 가져 환경정화에도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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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가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실천한 뒤 ,인근 소계천에서 '줍깅' 행사를 통해 환경정화에도 한 몫했다. |
소계시장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창원 의창구 김지수 지역위원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작지만 의미가 큰 행동이며 캠페인"이라며 "1주일 동안 장볼 것을 미루고 메모해 두었다가 장보기 행사 때마다 꼭 참석해서 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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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 김지수 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있다. |
의창구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오는 30일에도 명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며 "민주당이 앞장서 '전통시장 장보기 생활화'를 선언한 만큼, 창원시 의창구 전역에 물결처럼 퍼져 나가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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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둔 25일 도계부부시장에서 '시장 보고 한끼 먹기,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이어가며 전통시장 소상공인 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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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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