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 마산합포구 창동사거리 야외특설무대에서 JCI 마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창동통합상가상인회와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이 후원한 영화축제가 개최되었다.
이 날 상영된 영화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도마 안중근’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김종오 지청장은 영화상영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영화 관람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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