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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교통대책 마련 위한 긴급회의
  • 노명복
  • 승인 2011.08.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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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인천=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영옥)는 최근 아라뱃길 개통(10월) 시기에 맞추어 아라뱃길 주변 교량의 철거가 예정됨에 따라 교통대란이 예상되어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난 10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구 의원) 위원들과 서구청 관련부서 담당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경인아라뱃길 건설 공기를 맞추기 위해 아라뱃길 남북측 연결용 임시가교를 본 교량이 완성되기 전에 철거를 하면 서구지역은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할 것이고 당장 9월초 백석가교가 철거되고 본 교량이 10월 1일 개통되면 20여 일간 주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라며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백석가교 철거 철회요청 및 경인아라뱃길 개통시기를 연장하는 내용의 구민 서명운동을 25일까지 전개하기로 하고 이달 중 한국수자원공사 인천시청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진정서를 접수하기로 했다. 또한 구민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에는 물리력 행사까지도 검토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구의회는 지난 7월말 환경가교 철거와 관련해 제175회 임시회를 전격 개최하여 '서구지역 남북간 도로망 연결에 따른 교통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련 기관 현장방문을 한 바 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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