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경남BC카드(개인 신용)를 신규 발급한 후 오는 4월 10일까지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기존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 회원이 이벤트 기간 중 ‘창원 특례시 출범 축하!! 정기예금’ 또는 ‘새출발!!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누적 이용액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상품별로 선착순 500명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준다.

이밖에도 오는 2월 2일까지 창원특례시를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BC카드 신규 발급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App)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과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최금렬 부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의 기쁨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모두 3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보내주고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경남BC카드 이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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