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허윤자)는 4일,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과 함께 부정청탁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임 청원경찰 임용장 수여, 국가보훈처장 표창장 전수와 처장 신년사 대독, 부정청탁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시무식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보훈 업무의 성공적인 추진과 따뜻한 보훈의 실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신뢰받는 보훈행정 구현을 위한 ‘부정청탁 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직무수행의 의지를 굳혔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허윤자 소장은 “2022년 시무식을 계기로, 민주열사의 영현을 모시는 국립묘지로서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하여 매진하겠다"며 "전직원이 사사로움 없는 청렴한 자세로 정성을 다해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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