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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폭염­·열대야' 3명 사망…600명 병원 치료
  • 김영환
  • 승인 2011.08.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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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폭염에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1일 하루에만 3명이 숨지고 6백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도쿄를 비롯한 동일본에는 한낮 최고 기온이 38,9도까지 치솟는 등 맹렬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고, 도쿄는 일주일 째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열사병으로 11일 하루 동안 3명이 숨지고, 6백 명 이상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염과 열대야로 초비상이 걸린 일본 당국에서는 열사병을 막기 위한 갖가지 고육책도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전국 대다수 도시에 고온 주의보를 발령하고, 냉방이 없는 실내 작업자들에게는 시간에 맞춰 물과 염분도 제공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당분간 35도 이상의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환  k55550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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