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익산=이영노 기자］익산시는 평생교육진흥정책 수립·추진 및 평생교육 정보 제공 및 DB구축을 위해 평생교육 DB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10일 익산시는 평생교육과 관련하여 안내를 공고하고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이번 전수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사기간은 오늘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일간이며, 조사대상은 익산시 관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시설이다.

조사내용은 평생교육 강좌 프로그램 6진 분류표에 의해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교육 교사, 강사, 평생학습자원 활동가, 평생교육사 등이다.

제출기한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제출방법은 공문발송조사 E-mail(lifelong79@korea.kr)로 제출바라며 참고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센터(http://lll.iksan.go.kr)나 익산시 지식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는 익산시 평생교육 DB 전수조사 계획,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현황 서식, 평생교육 강좌 현황 서식, 강사 은행제 등록신청서 및 이력서, 평생학습 동아리 등록 신청서, 평생학습 자원 활동가 등록 신청서, 평생교육사 등록 신청서 등 각 1부다.

익산시 지식경제과 관계자는 “평생교육 DB구축을 위한 조사는 수익사업이 아닌 공공이익을 위하고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현황파악이다.” 며 “학교나 학원, 직업훈련기관 등 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단체가 이번 조사대상이다.”라고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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