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서치화 사파동장과 담당공무원이 하절기를 맞아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서치화 동장은 방문기간 동안 혹서기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요령, 비상연락망(119, 1339, 도우미연락전화) 등을 설명하고, 시설물 점검을 병행했다.

또한 가져간 수박 등 다과를 전달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길 당부했다.

특히 사파동은 홀로 사는 노인분들의 가정돌보기에 중점을 두고자 노인 담당자를 비롯한 관할 통․반장 그리고 사회복지도우미 등을 통해 매주 1~3회씩 안부전화를 실시해 무더운 여름기간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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