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군산=이영노 기자]유럽에서 꿈과 희망 축제로 알려진 환상의 빛 축제가 새만금에서 열린다.
9일 군산시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장AMC, 컬쳐시티 21이 공동 주관하는 빛 축제 '2011새만금 판타스티카 루체'의 개최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8일 군산시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최초의 LED- 세계 최고의 3D- 세계 최대 규모의 루미나리에'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에 새만금산업전시관 광장 등 6만여㎡부지에서 오는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1개월 동안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총 제작비 100억원과 운영비용 30억원의 규모로 조명 전시 및 예술단 공연, 무성영화제,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연출된다.
이날 협약을 이뤄낸 군산시는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이 전개되며 주관사측은 50만이상의 관람객이 유치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관람료 수입의 5%는 군산시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게 된다.
특히 같은 시기 개최되는 새만금에어쇼 및 군산시민의 날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새만금을 알리는 관광테마가 될 것”라며 “새만금지역이 첨단과학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최적지라는 홍보와 더불어 LED 조명을 이용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라 말했다.
한편, '판타스티카 루체'는 '환상적인 빛'이란 뜻으로 보통 루미나리에 축제로 불리며, LED 조명을 사용해 밤하늘에 영롱한 빛을 예술의 극치를 묘사하는 것으로, 루미나리에 축제의 기원은 이탈리아이며, 다양한 디자인의 구조물에 색색의 전구로 채색하여 환상적인 삼차원 예술 공간을 창조한다는 것으로, 1600년대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독일 도르트문트, 스페인 발렌시아 등 유럽에서 꿈과 희망을 의미하는 축제로 알려졌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