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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폭염 피해 85건…90대 男 사망
  • 김영환
  • 승인 2011.08.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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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폭염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85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망자도 발생,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일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던 9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최근들어 폭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 사이에, 사망 사례 한 건을 비롯해 모두 85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열탈진이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경련과 열실신, 일사병 등이 뒤를 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k55550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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