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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관사 일제 정비 나서도내 749동 실태조사 실시․정비 계획…9월 7일까지
  • 이환수
  • 승인 2011.08.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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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도내 749동 관사(사택)에 대해 실태조사와 함께 일제 정비에 나선다.

8일 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기관(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관사(사택) 749동에 대해 오는 9월 7일까지 실태조사 후 일제 정비를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29일 현재 경남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관사나 사택은 본청 5곳을 비롯해 지역교육청 52곳, 직속기관 1곳, 각급 학교 675곳 등 749곳에 달하지만 활용하고 있는 곳은 522곳에 불과하다.

이번 실태조사는 관사사용 및 관리실태를 조사・파악해 교직원의 복리증진과 관사 관리 효율화를 기하는 한편 관사를 활용하거나 보수・철거・매각 등 실정에 맞게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사용 중인 대부분의 관사는 1960~1980년대 초에 신축된 것으로 그 규모와 주거 조건에 맞지 않게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있어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구외 관사(사택)의 경우 장기간 방치로 청소년 탈선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어 소규모 보수로 활용 가능한 관사(사택)는 예산 지원으로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또 장기적으로 활용 계획이 없고 대규모 보수비용이 필요한 관사(사택)는 철거 또는 매각 조치하는 등 관사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교육재정과 관계자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관사(사택)의 실태를 정확히 조사해 활용 가능한 사택은 최대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면서“앞으로 활용가치가 없는 사택들은 일제 정비하는 등 교직원 복리증진과 관사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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