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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진 법무장관 후보 청문회…與, "문제 없다"야당, 대통령 측근 인사­와­­­­ ­아들 병역 특혜 의혹 등 집중 추궁
  • 김영환
  • 승인 2011.08.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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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대통령 측근 인사 논란과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측근 인사 논란과 관련해 법무부는 검찰이나 감사원과 달리 독립적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 만큼 권 후보자를 장관으로 기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한나라당은 권 후보자의 자질과 업무 수행 능력, 적격성에 관해 철저히 검증하고, 야당 의원들의 근거없는 흠집내기식 정치 공세는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 위원들은 권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의혹들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의원들은 특히 권 후보자의 장남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마친 것과 관련해 병역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닌지를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또 권 후보자가 부산저축은행 로비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질문 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권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정상 절차에 따라 아들이 성실하게 근무한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환  k55550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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