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파주=노명복 기자］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2011 안보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안보의식 제고와 건전한 국가관 정립에 기여할 목적으로 ‘국민안보통일교육 체험학습장’을 지난 4일 파주시 적성면 군부대(25사단 예하 구206포병대대)에서 개소했다.
국민안보 통일교육 체험학습장 개소식에서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이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재향군인회에서 개소한 '국민안보 통일교육 체험학습장'은 국방부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국내 최초로 군부대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약 2만5천평 부지의 군부대 시설 내무반 식당 연병장 강당 등을 개축 보수, 조성했다.
일반인 청소년 외국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상설 운영되는 이 학습장에서는 내무반 체험, 군장체험, 유격훈련, 서바이벌 게임, DMZ견학, 경계근무 체험, 안보강의 등의 내용으로 당일과 1박2일, 2박3일 캠프로 운영된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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