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은 지역내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재사용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접수받아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에 기부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지역내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재사용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접수받아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에 기부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사용하지 않는 새물건, 사용가능한 중고물품 120여 점을 기증했다.

이번에 모집된 물품은 ‘창원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위한 기부다.
행사 후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세대와 기관에 뜻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직원들의 나눔가치 확산과 자원 되살림 활동에 동참하는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창원복지재단도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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