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임춘호 기자]경상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당면 현안과제인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달성을 위해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4일 오전11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황태수 경남도의회 부의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도지사는 양 도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의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와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달성을 위해 상호간의 행정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것으로 양 도지사의 서명을 체결했다.
공동 협약서에서 경남도가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합천해인사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제주도내 붐을 조성하고, 도민의 관람과 국·내외 홍보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1일까지 경남 도민의 투표 참여 및 홍보를 지원키로 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의·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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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7대 자연경관은 세계 신7대 불가사의로 유명한 스위스 비영리재단인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가 주관해 전 세계인의 투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지 7곳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로서 오는 11월 11일 최종 발표된다.
현재 최종 후보지 28곳 중 대한민국 제주도가 유일하게 올라 있으며, 선정될 경우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과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전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7대 자연경관 테마는 섬, 화산, 폭포, 해변, 국립공원, 동굴, 숲 등이다.
임춘호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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