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맘 경남지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청이 주관하는 '내가 만드는 살아있는 세상'이란 환경공모사업 3번째 사업이 8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에서 사)해피맘 경남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도 환경공모사업 3번째 행사서 "지구살리기에 앞장" 다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사)해피맘(연합총회장 조태임)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가 주최하고 경남도청이 주관하는 '내가 만드는 살아있는 세상'이란 환경공모사업 3번째 사업이 8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에서 사)해피맘 경남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 조건속에 4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문성대학교 진형태 전 교수의 인솔로, 박효연 거제시센터장의 이론교육과 진 교수의 현장실습 ·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해피맘 경남지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청이 주관하는 '내가 만드는 살아있는 세상'이란 환경공모사업 3번째 사업이 8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에서 사)해피맘 경남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문성대학 진형태 전 교수의 강의를 회원들이 경청하고 있는 모습.

진 교수는 강의에서 진해루가 만들어진 동기와 갯벌생태 · 환경정화 · 탄소줄이기를 비롯해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해루 주변 해안가에서 쓰레기줍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해피맘 경남지부는 프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1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재활용 제품 모으기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해피맘 경남지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청이 주관하는 '내가 만드는 살아있는 세상'이란 환경공모사업 3번째 사업이 8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에서 사)해피맘 경남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행사를 마친 뒤 참여자들이 해안가 등에서 쓰레기줍기를 하고 있는 모습.

해피맘 조태임 연합회장은 "이제는 모두가 환경운동에 앞장서며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습관을 들여야 한다"면서 "이에 해피맘 회원들이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고 주위의 동참을 이끌어내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송학 경남지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 하신 회원님과 경남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행사가 작은 집안 쓰레기부터 분리수거를 잘하고, 탄소줄이기에 앞장서 지구살리기에 함께하자는 다짐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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