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8기는 지난 10월 27일 시작으로 3일 2주차 강의를 진행했다.

2주차 강의는 김기현 원내대표로부터 '20대 대선, 그 중요성과 시대  정신'이란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듣고, 두 번째 강의로는 배현진 국회의원(최고위원) '정치,진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여성들의 섬세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를, 정치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여성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8기 2주차 강의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특강을 하고 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수강생들에게 정치, 시사 등 다양한 주제의 사전  질문을 받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기존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배 최고위원에 직접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배 최고위원은 “정치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성별에 관계없이 실력으로 기회를 얻는 정치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새롭게 시작된 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8기는 총49명이 등록하였으며, 12월 1일까지 6주차의 수업을 들은 후 수료하게 된다.
다음 3주차(11월 10일) 강의는 스피치의 구조와 내용 구성법과 토론에서 승리하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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