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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요양시설서 70대 노인 추락사경찰 안전관리책임자 상대 과실 유무 수사 중
  • 김용수
  • 승인 2011.08.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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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죽림동 소재 모 노인요양원에서 요양 중이던 A모(76)노인이 건물 3층에서 추락, 사망해 경찰이 사건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이곳 요양원에 입실해 그동안 치매를 알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일 오후 2시 40분께 A씨가 입원실 아래 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사회봉사원 B모(47)씨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다는 것.

그런데 A씨를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축락으로 인한 급성뇌출혈로 숨졌다. A씨가 입원한 병상실 창문은 2층 구조로, 아래쪽 창문은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환자가 여닫는 것이 어렵지만, 위쪽 창문의 경우 일반창문처럼 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위쪽 창문을 통해 바같으로 나가려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타살혐의 없는 것으로 보고, 요양원 안전관리책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유무를 수사 중에 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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