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29일 ‘2021년 아이안전학교 안전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경북 도내 지역별로 아이안전학교를 지정(총 33개 학교), 재난교육과 안전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 어린이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도비를 지원받아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영남본부 주관으로 실시했다.

소화기 체험, 응급처치법 실습 및 교통안전시설물 체험을 진행하면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그동안 동영상에서 배웠던 소화기 사용 방법을 실제 체험을 통해 알아보면서 다시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그리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배운 교통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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