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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남종훈)는 지난 22일 오후 5시시 서장실에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소집해제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소방서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전역증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장, 기념패를 수여했다.
고민상 사회복무요원은 1년 10개월 동안 소방행정의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등 성실히 근무에 임해 직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남종훈 서장은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다”며 “소방서에서 복무한 경험이 앞으로 사회생활, 더 나아가서는 인생에 있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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