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최충경)는 경남지역회의 사무실에서 제1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교자동차정비 홍재호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청년분과위원장으로 임명돼 임명장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대통령 직속기관이며 헌법기관이다.

17개시도, 이북5도, 국외 지역별 부의장을 두고 경남지역회의 부의장은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이다.

대교자동차 홍재호 대표는 2017년 9월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남지역회의 청년분과위원회 간사,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 대표는 통일리더십 아카데미 수료, 정기회의 참석 및 통일의견 수렴,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워커숍 참가, 경남지역 권역별 자문위원 연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참가,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 대토론회 등 지역사회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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