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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 위한 토론회와 캠페인‘공직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제로 진행
  • 강민주 기자
  • 승인 2021.10.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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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은 20일 둔산동에 위치한 느티나무협동조합에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가진 후 구용회 정치학박사로부터 모니터 교육을 받았다. (사진 중앙 구용회 정치학 박사)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대전시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회장 이재분)은 20일 둔산동에 위치한 느티나무협동조합에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제로 대전대 최미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전,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은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제로 대전대 최미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조백리 부회장은 "디지털 세상이 실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런 시대의 큰 흐름 속에 수많은 선거관계자의 노력과 예산이 소요되는 오프라인 방식의 투표를 온라인 방식으로 바꾸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에 구정미 토론자는 이미 실패한 미국, 영국 그리고 네덜란드 등의 시행착오를 예로 들며 "여러 수준에서 볼 때 시기상조”라며 “완벽한 보완과 준비 후에 시행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현재 우리나라의 도덕적 청렴도는 61점”이라며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다면 돈을 받고 표를 팔 매표행위 가능성이 있다”고 온라인 투표를 반대했다.

이소미 토론자도 “무조건 온라인 투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전자투표의 기술적인 문제와 위조 및 변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도덕적 청렴도를 끌어 올리는 것이 먼저다”고 말했다.

강민주 토론자는 “종이투표의 경우 1인당 5천원의 비용이 빌생하는데 비해 온라인 투표는 1인당 770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경제적 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를 겪어본 인류에게 있어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1대 총선에서 사용된 종이와 비닐장갑 등을 언급하며 온라인 투표의 환경보호 효과를 언급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유권자 개개인의 시민의식”이라며 “대리투표와 매표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이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토론과 교육 등이 이루어져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분 회장은 “토론회를 지켜보면서 온라인 투표의 장단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교육을 하면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모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들은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토론회 후 구용회 정치학박사로부터 모니터 교육(공직가치, 정의와 공정)을 받았다.  

교육후 서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들은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중 만난 한 시민은 "그동안 공직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설명을 듣고보니 온라인 투표의 필요성을 알겠고 그 위험성도 알겠다"고 말했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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