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시 신라 in 舞(회장 이영미)는 16일 오후 '독도를 사랑한소녀들4'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공연장및 실내공연장 대관이 힘들어지자, 건물옥상에서 이색적이고 가을분위기에 맞게 비대면 영상촬영으로 대신했다.

배진석 경북도의원(경주 국민의힘)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첨성대가면가족포퍼먼스팀이있다팀/독도플래쉬몹 · 다민팀/현대무용/,팔레트팀/독도노래/,박순영 · 박희준팀/플롯 · 기타연주/이댄아팀/줌바댄스,노인보행능력향상서비스신계리할머니할아버지팀/실버체조 등이 선을 보였다.

배진석 경북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서 "대한민국 독도와 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게 하는 행사라서 좋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영미 회장은 “비가 온 오후인데도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면서 "독도와 위안부 할머니를 잊지말고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