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제108회 창원시의회(임시회)를 앞두고 15일 집행기관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는 제108회 창원시의회(임시회)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집행기관으로부터 임시회 상정 안건에 대해 사전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창원도시관리계획(문화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구암스포츠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견제시의 건 2건, 동의안 2건에 대해 집행기관으로부터 검토 보고를 받았다.

박춘덕 위원장은 “소통 간담회는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 등에 대한 사전 논의를 통해 집행기관과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공유와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10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3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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