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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폭우 피해복구 총력전이인재 시장, 전직원 비상소집 발령…피해발생 현장 신속 배치
  • 노명복
  • 승인 2011.07.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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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파주=노명복 기자] 파주시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파주시는 29일, 이인재 시장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수해복구대책회의를 개최해 행·재정적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인재시장은 27일 탄현면 산사태로 숨진 분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참석자들과 애도의 묵념을 함께 한 뒤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 종료 직후 이인재 시장은 적성면, 법원읍, 파주읍 지역 등을 다시 방문해 주민과 관계공무원을 만나 조속한 복구계획과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파주에는 26일부터 28일까지 평년강우량 1,390mm의 1/3에 해당하는 523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인명피해 7명, 22억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유실 제방 교량 침수 등 공공시설피해 46개소 주택 13호가 파손되고 274호가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322mm의 일일최고 강우량을 기록한 27일엔 파주읍 연풍리 등 8개마을 1,330명의 주민이 대피명령에 의해 인근 초등학교에 대피하기도 했다.

파주시는 26일을 기해 전직원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14개소에 안전선 설치 배수펌프장 13개소를 본격 가동하고 휴가자를 포함한 전직원 비상소집을 발령, 주민대피 및 피해발생 현장에 신속 배치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파주시는 29일 본격적인 피해조사와 함께 수해복구에 전공무원을 투입하고 읍·면·동별 예찰 및 복구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봉사단체·군부대·유관기관 등 지원인력의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 주민 구호물품 및 생필품 긴급 지원 도로·제방·축대·농경지·주택 등 피해시설 응급 복구작업과 침수지 방역 및 추가 피해 예방활동을 시작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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