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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선착장서 '우리 땅 독도음악회' 개최국회독도지킴이, 9월 3일 대한민국 영토 알리는 클레식 음악회
  • 이환수
  • 승인 2011.07.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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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일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안정적으로 대한민국이 영유하고 있음’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클래식음악회인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음악회'가 열린다.

독도를 지키는 국회의원들의 모임(약칭 국회독도지킴, 공동대표 서상기. 원혜영. 박선영 의원)은 오는 9월 3일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안정적으로 대한민국이 영유하고 있음’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클래식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일본이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A380기의 독도 상공 시범비행을 문제삼아 외무성의 모든 직원들에게 1개월간 대한항공 이용을 금지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8월 초에는 신도 요시타카 등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울릉도 방문계획을 밝혀 독도가 ‘영유권 분쟁지역’임을 알리려 하고 있는 시점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영진, 서상기, 원혜영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백제예술대학 외래교수)씨가 작곡한 ‘독도 아리랑’이 처음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독도경비대와 해양경찰대원을 위로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해양경찰청, KT&G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준비되고 있다.

국회 독도지킴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은 “일본은 1990년대 이후 독도침탈 야욕을 노골화하면서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 하고 있다”며 “이번 국회독도지킴이 주최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음악회'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그동안 외국인들이 알지 못했던 독도의 아름다움을 만국공통어인 음악을 통해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평화로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재확인하고자 한다”고 음악회 개최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의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관현악단으로 2007년 3월 창단되었으며,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음악감독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 악장을 비롯한 시각장애연주자 14명과 객원 연주자 7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7일에 미국 카네기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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