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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저희 집에도 물 새 난리 치렀어요"트위터 통해 물난리 아픔 공유...위로와 함께 선제적 예방대책 지적
  • 정종민
  • 승인 2011.07.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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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자택.
[시사코리아저널/ 정종민 선임기자]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이 물폭탄으로 인한 심각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은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집에 물이 새는 바람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 겪는 물난리를 표현하면서 위로도 함께 전해 트위터를 통한 소통정치를 펼쳐 트위터러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 전 대표는 28일 저녁 자신의 트위트에 “저희 집도 물이 새서 한참 난리를 치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 전 대표는 트위터 연속해서 올린 글을 통해 “엄청난 물 폭탄을 퍼붓는 하늘을 보고 또 보며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해진다”며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분들,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하루 빨리 복구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기상이변이 계속되고 있지만, 계속되는 이변은 더는 이변이 아닐 것”이라면서 “이제 과거와 다른 기준으로 선제적으로 예방하지 않으면 국민의 안전을 감당해 내지 못할 것인만큼 거기에 모든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가 피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계속되는 기상이변에 맞추어 과거와 다른 기준으로 선제적인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것도 실시간 생중계되는 트위터를 통해 이루어져 트위터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한편 박 전 대표의 삼성동 자택은 박 전 대표가 지난 1991년부터 20년간 살고 있는 곳으로, 지어진 지는 30년이 넘는 것으로 이번 집중 폭우로 천장에서 물이 새면서 거실로 흘러들어 한동안 거실이 흥건히 젖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 전 대표가 집안 사람들과 함께 양동이를 대 놓고 물을 빼내는 소동을 빚었다.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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