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회장 홍순영)는 10월 6일(수)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을 개최하였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회장 홍순영)는 6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신규 위촉 자문위원만 참석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앞장설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참여 공모제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활동 의지가 있는 국민들에게 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문위원를 공개 모집했다.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출범식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이금선 자문의원(유성구의회 의장)은 “남북 통신연락선이 55일 만에 복원되는 등 우리 한반도에 민족 화해와 협력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할 때일수록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국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20기 출범식이 민주평통의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성구의회도 국가안보 강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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