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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데뷔 12년 만에 첫 광고 찍었다현대자동차그룹 기업 캠페인 광고 촬영
  • 장기영
  • 승인 2011.07.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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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MBC TV '나는 가수다'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범수의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는 28일 "김범수가 1999년 데뷔 이래 첫 광고인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 캠페인 광고 '버스 콘서트'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버스 콘서트'는 심야에 운행 중인 버스에 가수가 깜짝 등장해 버스 승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을 연다는 콘셉트다.

소속사측은 김범수가 실제 운행하는 버스에 올라 승객들의 즉흥 신청곡에 맞춰 히트곡 '보고싶다'와 '나타나' '제발', 자신이 부른 이 광고 캠페인송 '버스를 잡자'를 노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김범수가 매회 음악적인 도전을 하는 '나는 가수다' 무대처럼 버스라는 새로운 라이브 공간에 매력을 느껴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범수는 다음 달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겟 올라잇 쇼-내가 범수다'를 개최한다.

장기영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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