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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등 중북부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이 지역에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26일부터 27일 새벽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기도 광릉이 334mm로 가장 많고, 서울 256, 문산 245, 춘천 234mm 등이다.
기상청은 29일까지 중부지방에 50∼150mm, 특히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25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29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비가 그친 뒤 이달 말부터 8월 초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강한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이번 비가 끝나면 폭염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여 더위가 복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영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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