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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동호회 아.경.사(아름다운 경남동부보훈지청 사람들)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애양원(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을 방문해 추석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남동부보훈지청 아.경.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위문금을 전달하며 “올 한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아.경.사는 매년 명절에 무연고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 애양원을 방문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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