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6일 ‘추석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밝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 마을 내가 청결히 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전역에서 실시되었으며, 소재지 도로변 및 하천변을 비롯하여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한편 군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의 맑고 깨긋한 이미지를 지켜 나가기 위해 마을별로 매월 1회 이상 『마을 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수시 청소 및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쓰레기 불법행위 근절,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및 감량 등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쾌적한 청송군 이미지 유지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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