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경제진흥원(원장 강성윤)과 제휴해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이용해 경남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직불결제) 결제하면 결제 건 당 10만원 단위로 1만원씩 환급해준다.

환급은 1인당 월 최대 5만원까지로 경남사랑상품권 등 제로페이 상품권과 기업 제로페이 결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전, 가구, 학원, 병원, 호텔, 예식 등 선결제와 거리가 먼 업종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는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및 경상남도경제진흥원(https://gne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김기범 부장은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많은 고객들이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해 제로페이 결제하고 환급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30일까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릴레이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본점 부서를 시작으로 창원영업본부ㆍ동부영업본부ㆍ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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