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
'계백' 순조로운 출발…"사극 특징 잘 조화"MBC 사극 신화 이어갈 조짐 곳곳서 감지…첫날 시청율 12.6%
  • 장기영
  • 승인 2011.07.26 11:30
  • 댓글 0

MBC 새 사극 ‘계백’이 25일 첫 방송에서 12.6%(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주몽’ ‘이산’ ‘선덕여왕’ 등을 연출한 김근홍 PD, ‘주몽’ ‘다모’를 쓴 정형수 작가, 그리고 ‘이산’과 ‘다모’에서 주연을 맡았던 이서진 등 사극 히트제조기 3인방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계백’이 MBC 인기 사극의 신화를 이어갈 조짐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25일 첫 방영에서 이서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마치 ‘이산’을 보고 있는 듯 했고, 강렬하고 감동적인 황산벌 전투로 시작된 첫 장면에선 ‘선덕여왕’의 화랑들 모습이 클로즈업 되기도 했다.

또한 차인표와 오연수의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힘을 뺀 듯 이전과는 달리 편안한 대사 전달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인표는 물속 검술 연습 장면 등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연수 역시 제2의 ‘미실’로 불릴 정도로 강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백제 순혈주의자 사택비로 분해 남자들로 가득한 조정에서 뛰어난 언변술과 지략으로 단연 돋보이는 여장부의 기백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첫 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극인데, 목에 힘주는 사람이 없어 편안했다”, “이산, 선덕여왕, 주몽 등 여러 사극의 특징이 잘 조화된 느낌”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평균 시청률 36%(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을 기록한‘주몽’ ‘이산’ ‘선덕여왕’ 이 10% 초ㆍ중반대로 출발했다.

'계백'도 이전 사극들처럼 무서운 기세로 또 다른 신화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장기영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기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