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정종민 선임기자]
□ 세계 최대 전기밥솥 시장, 꾸준히 성장 중
중국 소형가전제품 시장에서 전기밥솥 제품은 매년 10%가량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며, 현재 가정 내 보급률이 90% 이상에 달하고 있다. 중국이 최근 소득 증가와 웰빙 트렌드에 따라 고급 내솥 재질 및 다기능형 등의 전기밥솥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중국 내 전기밥솥 판매량은 5000만 대에 달하며 시장규모가 약 88억 위안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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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판매량(만 대) |
판매액(만 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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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3,818 |
675,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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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4,200 |
74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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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4,620 |
817,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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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5,000 |
885,530 |
자료원 / 艾肯家电网
□ 현지 기업 브랜드 제품 강세
현재 중국 시장에 유통되는 100여 개의 브랜드 가운데, 상위 3개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약 54%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기업 메이디(美的)가 전체 전기밥솥시장의 3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중국 기업인 Supor(蘇泊爾), Galaz(格蘭仕)의 전기밥솥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시장점유율 및 경쟁력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업체가 시장을 점유하는 이유는 300~600위안 사이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가 인기 비결이다.
주요 중국산 제품 현황(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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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품명 |
사진 |
인터넷 가격(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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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的Midea |
FZ407J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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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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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泊爾SUPOR |
CFXB30FD11A-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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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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奔騰Povos |
PFFY4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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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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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蘭仕Galanz |
BFC405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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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
자료원 / 淘宝网
□ 수입산은 대부분 일본·유럽제품이 차지…한국제품 인지도 낮아
중국 전기밥솥 시장에서 중국기업 제품 다음으로 Panasonic(松下), Philips(飛利浦), Zorjirushi(象印) 등 일본 및 유럽제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다.
800~1200위안 정도로 중국산 제품보다 가격대가 높지만, 소득 증가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수입 전기밥솥의 지속적인 판매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한국 제품은 상대적으로 중국 시장 내에서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한류열풍 등으로 한국 주방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 전기밥솥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이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시도할 좋은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주요 수입 제품 현황(지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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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및 국가 |
품명 |
사진 |
인터넷 판매가격(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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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松下 일본 |
SR-MG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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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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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ba/東芝 일본 |
RC-N15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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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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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飛利浦 네덜란드 |
HD47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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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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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虎牌 일본 |
JAG-S18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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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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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KOO/福庫 한국 |
CCRP-G1011F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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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200 |
자료원 / 淘宝网
□ 시사점
중국에서는 유해성 논란이 일어나 기존 알루미늄 내솥 대신 맥반석, 황금동과 같은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내솥 재질의 전기밥솥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KOTRA가 중국 현지에서 주최한 한국제품 프로모션 행사에서 1,000위안이 넘는 고가임에도 한국 브랜드 전기밥솥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중국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전기밥솥은 품질과 기능적인 측면의 우수성을 인정을 받고 있으나, 유통망과 사후관리 시스템 부족 등으로 시장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판매 경로와 A/S 센터를 확충해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것이 구매 욕구를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자료제공= KOTRA 우한 KBC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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