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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13년 도민체전 유치 '파란불'기획재정부 '국유재산 변경·사용' 승인...경기장 조성에 탄력
  • 김용수
  • 승인 2011.07.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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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3년 경남도민체전 사천 유치 계획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난제들이 풀리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6일 사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2011년도 국유재산 관리계획변경 및 사용'에 대한 승인통보를 받음으로서, 시는 그동안 2013년도 경남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제2종 경기장 조성을 위한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에 국유지가 편입돼 걸림돌로 돼 왔었는데 이번 정부승인으로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그리고 이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1년도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수시분 국비 20억 원을 이미 확보함에 따라 도민체전 유치 정비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에따라 조성 중인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경기장 및 용기구 규칙'에 의한 제2종 공인경기장 시설개선 사업도 탄력을 받게됐다.

이처럼 국비확보에 이어 운동장 내 국유지 문제까지 어려운 난제들이 잇따라 해결되면서, 2013년 경남도민체전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사천시는 국비 지원문제와 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인 삼천포공설운동장 내 국유지 처리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되면서 도민체전 유치에 빨간불이 켜지는 등 해결에 부심해 왔다.

그러나 정만규 시장이 도민체전 50년 동안 사천시가 유일하게 단 한 번도 개최하지 못한 한을 풀고, 사천시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전략사업단까지 조직을 신설해 추진하는 등 안감힘을 쏟아온 결과다.

뿐만 아니라 정 시장은 국회와 문화체육부 등 협조가 필요한 정부 각부처를 직접 찾아 다니며 국·도·비 예산 지원 건의는 몰론 호소를 하면서까지 열악한 시 재정 상태를 설명한 것이 모든 지원을 받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정만규 시장은 "그동안 일부인들로부터 체전유치를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왔으나 이를 개의치 않고 유치에 만 올인 한것이 주효했다"며 "낙후 된 체육인프라 구축과 도민체전 개최를 통한 시민들의 자긍심은 물론 화합되고 성숙된 시민의 참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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