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회 산하 협의회·부녀회 회원 42명은 8일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배과수원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 산하 협의회·부녀회 회원 42명은 8일(수) 사회적거리두기지침을 준수하며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배과수원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배 운반과 꼭지 자르기 등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차정운 회장은 “지속적인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새마을회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새마을회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농촌과 도시간 상생의 첫걸음인 농촌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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