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원들과 함께 상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4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남시장을 찾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총재 임봉암) 회원 80여 명과 추석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지역별 클럽에서 자율적으로 구매한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함으로써 위축돼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시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산 어시장에서도 동시에 캠페인이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가한 40여 명의 라이온스 회원들은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생필품을 구매하고 마스크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원들과 함께 상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봉암 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총재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C지구는 사회 공헌사업, 환경정화 활동, 장학사업 등 지역민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원들과 함께 상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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