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아주동(동장 이갑선)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거제3.1운동기념' 공원 풀베기 작업 및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풀베기 및 잡목제거, 태풍 영향으로 하천 주변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등 3.1운동 기념공원 주변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작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작업 구간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진행하였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이번 풀베기 활동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들이 3.1기념공원 유적지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휴식 공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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