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가 29일 긴급. 선별진료소를 외동중학교 체육관에 설치해 외동읍 관내 원어민 선생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입실초등학교, 외동중학교 전교생.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 등 53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주말인 점을 고려해 월요일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 계획했으나 경주시 김호진부시장의  선제적 행정으로 2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경에 무사히 검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532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검사를 못했다면, 일요일 부터 음성판정이 나오는 시기까지 직장을 다니시는 부모 자녀까지 집안에서 대기를 했어야 했다.

김호진부시장의 빠른 행정으로 결과를 빨리 받을 수 있어 월요일 새벽부터 결과가 나와. 음성판정 받은 학생가족에 대해서 일상 업무 복귀가 정상적으로 했고, 확산을 막을수 있었다.

외동에 사는 김종백 씨(40대 남성)는 "검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외동주민센터, 외동 최덕규 시의원, 학교 교직원 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경주시 보건소장의 많은 역할에도 감사드린다"며 "부시장님의 선제적 행정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