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새마을부녀회는 26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후원으로 '2021 희망나눔 사랑의 밑반찬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26일 공동체운동 실천을 위한 '2021 희망나눔 사랑의 밑반찬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한재득)의 200만원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유성구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 110세대에게 건강 음식 3종류(돼지불고기, 견과류멸치꽈리볶음, 오이지무침)를 만들어 전달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새마을부녀회는 26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후원으로 '2021 희망나눔 사랑의 밑반찬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김명선 회장은 “후원해 주신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내 일처럼 앞장서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금선 유성구의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원들과 밑반찬 봉사를 해주신 김명선 회장을 비롯해 유성구 새마을부녀회 회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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